ADRYTHING
포켓몬고 성지 핫플레이스 안양 평촌 중앙공원. 포켓몬, 포켓스탑 출몰지 안양 평촌 중앙공원 야경. 날이 추워 핸드폰으로만 급하게 자동으로 놓고 찍었더니사진 상태가 영 좋지 못하네요 ㅠ죄송합니다.그냥 살짝 구경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야경이지요?날이 따뜻할 때는 많은 분들이 애견과 데리고 산책을 나오시는데,날이 추우니 다들 안보이시네요... 일요일 늦은 시각이라 더 적막하게 느껴지지만,이 넓은 공원이 제 것인 마냥숨을 헐떡이며 달리기도 하고,양팔을 교대로 높이 들었다 내렸다하며 걷기도 하고,철봉에서 턱걸이도 하며 자유를 즐겼답니다. 아래 사진은 금요일 저녁 8시쯤 입니다.친구에게 이곳에 포켓몬고 성지가 있다면서 구경시켜준다고 끌고 갔습니다.역시나 놀라네요 ㅋㅋ 날도 춥고, 저녁 식사시각이라 많은 분들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49회 국회 임시회 현장 관련 동영상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걸크러시박근혜 대통령님이나 사퇴하세요~ 그런데,보수라 불리는 분들이 저지른 지난 일화들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5116155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일 표창원 의원이 주최한 전시회에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 그림이 전시돼 논란이 벌어진 것과 관련,당직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결정했다. 이에 표창원 의원은 이와 관련해 표창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전시회'로 인한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면서,심판원의 징계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여기서 표현의 자유와 예술가들을 지켜주고 싶었고,자..
설날 흰 옷을 입었었던 중앙공원은 아직 날이 풀리지 않아 추은 듯여전히 하얀 모습 그대로였다. 평소 여느 때처럼 나를 반겨주는 공원,마음이 평온해지고 안정이 된다.오늘은 친구와 함께다. 그런데, 오늘 중앙공원이 반긴 손님은 친구와 나뿐만이 아니었다.약속이나 한듯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사람들,손가락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슥슥 긋는 사람들. 사람들....모두....포켓몬고 포켓몬GO 를 즐기고 있었다. 사실, 낮에 중앙공원을 찾아온 것도친구가 중앙공원이 포켓몬고 성지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봤다고 해서였다.하지만 이정도까지 일줄은 몰랐다. 포켓몬고에 열중인 친구를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연예인이라도 온걸까?저 멀리 구석에 사람들이 몰려있다. 포켓몬고 성지로구나!친구가 스마트폰 화면을 보..
친구 어머니의 휴대폰에도 말도 안되는 카톡들이 많이 오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제는 뉴스에서도 이 문제를 다루는 상황이군요. 매스미디어, 소셜미디어를 장악하려는 그들.당신들은 이미 실패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은, 대중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정의와 진실은 승리할 것 입니다. 다함께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출처도 명확하지 않은, 익명의 제보자 타령뿐인,일베의 글을 퍼와 사실인듯 포스팅한 아래 블로거당신도 이제 돈 몇푼에 양심파는 짓!그만하세요.
친박집회 모집책이 밝힌 참가자 가격표 어버이연합 일당 2만원날씨 추워지면 6만원여성이 유모차 끌고오면 15만원 정말 대단하네요.그래도 나름 꽤 모아서 집회열던데,자금줄은 여전한가 봅니다.ㅠㅠ 들고있는 태극기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에효...
170125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 반항하는 노예, 민주주의 품격, 최순실 염병하네 최순실 고성 이어 박근혜 인터넷 정규재TV 기습 인터뷰최순실-대통령 '여론전' 전망 죽을 죄를 지었다던 최순실...오늘은 돌변하여,자백강요, 민주주의 특검 아냐억울하다며 고성그런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름다운 소리"염병하네" 느닷없이 날을 맞추어서 아침 저녁으로 시끄럽게 만든 두 사람... 도대체 사람이 얼마나 더 추악해질 수 있을까...당신들에게 주려고 지켜온 품격이 아닌데..민주주의 품격이 너무나도 아깝다. 거기, 자꾸 방송에 언급되시는 분들...국민들에게 그만 스트레스 주고, 사죄하세요!!!어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세요!!!그게 최선책입니다!!!
2016년 하반기는 정말 잊을 수 없다. 어떻게 내게 그러한 일들만 계속 일어났는지 난 내 모든 오감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크리스 마스 선물은 기대도 안한다. 그저 산책할 수 있는 건강과 여유가 있음이 감사하다. 그런데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누가 내 자전거를 넘어뜨리고, 앞바퀴를 들고 도망갔다. 다행이라 해야하는건지... 생명은 아직 붙어있는 듯 했다. 다리를 잃은 채 울고 있던 녀석... 지난 2일동안 아무도 일으켜 세워주지 않았다. 과거에 납치당한 녀석들도 종종 있었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다. 내게도 이런일이... 도둑놈... 아니... 살인마다... 잡고 싶다... 몇년전 사직서를 날린 내게 어떤 명품차 보다도 멋진 행복함을 주던 녀석이었는데, 그 살인마는 자전거의 다리뿐만 아니..
지난주 썰전에 정청래 전 의원이 나와 마지막 발언하는 모습입니다. 역사적 과오는 반복됐다.2016년, 2017년 촛불은 이런 역사적인 과오를 끊자...!우리 현대사에 적폐되었던 역사를 청산하는 대선이 되기를... 저 또한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경희대 법학과입학후 75년 유 신반대 시위를 하다 주동자로 구속. 구치소에서 풀려난뒤 이른바 시범케이스로 특전사령부, 즉 공수부대로 강제입대.가게된곳은 제1공수 특전여단, 전두환이 여단장으로 근무하던 곳.폭파주특기로 정병주 사령관의 표창, 전두환으로부터 최우수 화학병 표창 받음. 민주화 운동으로 1980년 5·17 확대 계엄 조치가 발동되는날 다시 구속.수감되기 전에 사법시험을 쳤는데, 옥중에서 2차 합격 소식을 들음. 작고한 조영래 변호사, 박원순 서울시장, 고승덕 전 의원 등 연수원 동기들 사이에서 문재인의 성적은 뛰어남.성적은 일등에 연수원 최고상인 법무부장관상도 탔는데, 시위를 했다는 이유로 차석으로 밀림.판사를 지망했음에도 유신 반대 시위 전력 탓에 임용은 되지 않음. 이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
세월호 당시 나는 해외에 있었다.그런 까닭에 잠깐 잠깐 보고 듣던 뉴스 기사들이 내 기억을 채웠고,거기에는 민간 잠수사? 홍가혜씨도 자리하고 있었다.민간 잠수사, 사기꾼, 관심종자... 난 그녀를 그렇게 색칠해 놓고는 잊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 네티즌 수사대 자로 세월호 침몰 다큐 세월엑스가 이슈가 되어(세월 X, 크리스마스 당일 25일 4시 16분 유튜브 올릴예정, 이규연 스포트라이트에서도 다룰 예정 25일 밤 9시 40분) 내 머리속에서 2014년 4월의 세월호와 함께 홍가혜씨가 떠올랐다.아마도 자로의 SNS에 쓴 홍가혜씨의 댓글이 기사화되어 자연스럽게 떠오른 것 같다. 댓글에서 홍가혜 씨는"내가 겪어낸 과정이 오빠를 휘감고 있는건 아닌지 그냥 걱정도 되고. 여러 복잡 감정이 들고 그렇네. 추석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