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YTHING

지난주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 대해서 정말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거의 한 목소리로 단합된 언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주요 단어들만 보더라도... 한숨이 나옵니다.굴욕, 홀대, 혼밥, 기자폭행 등 으로 도배됐었죠. 먼저,며칠전 12월 20일 방영된 tv조선 강적들...장제원, 정미경, 이준석 씨는 여느 기사와 같은 어조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비판했습니다.특히 장제원 씨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아마추어 외교를 해서 그녀의 경질 이야기까지 나오는게 아니냐며 언급하더군요.격앙된 그들의 목소리에 김갑수 씨의 모습이 무척이나 애처롭게 보였습니다.보는 시각이 이렇게나 다를 수가 있을까요??? 어제 썰전...유시민 작가는 문대통령의 이번 중국방문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습니다.그리고 이..

JTBC 특집 토론 유시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대한민국은 어디로 갈까. JTBC 특집 토론 유시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대한민국은 어디로 갈까. 논리정연하게 생각을 말하는 유시민 작가님.어쩌면 이리도 이해하기 쉽게 말씀을 하시는지~존경합니다~ 탄핵심판이 하루지난 오늘예전에 유시민 작가가 한말이 떠오른다. 2012년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전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무섭고 걱정된다.논리나 말로 타인을 설득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힘을 쓰게 되고,사리에 어두운 박근혜 대통령 주변의 권력을 가진 자들이 환관정치를 하게 된다." 사실 어떤말을 어떻게 전하든지타인의 말은 듣지도 않고,막무가내로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혹시 자신은 그러한 사람이 아닌지 돌아보며,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또 배..

유시민 한 줄 평"정직하게 하십시오. 거짓말은 이제 그만!" 전원책 변호사 대단하네요...트럼프 당선을 예견하시다니...ㅋㅋ유시민 작가님이 삼겹살에 소주 사드려야겠네요. 김구라도 현 상황이 많이 답답한가보네요...모든 국민들의 마음이겠죠...하루빨리 정상화가 되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박근혜 대통령이 8일 국회를 방문해정세균 국회의장과 만난 자리에서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지명 철회 의사를 밝히고 "국회가 추천한 총리를 임명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책임총리로 발탁하자는 주장이 빗발치며그의 홈페이지(usimin.net)는 접속자가 폭주해 현재도(11월 9일 새벽 3시) 접속 불가능한 상태에 있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총리를 하라면 하겠다.대신 조건이 있다. ‘모든 행정 각부의 임무를 총리에게 넘겨주겠다’ 는 대통령 조건이 있으면국민과 국가를 위해 1년 4개월 정도 희생할 의향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유시민 전 장관이 8일 어느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총리를 하라고 해도 할일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