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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의혹 공개 제기 더불어 민주당 김상희 의원

홧팅~ 2016. 11. 23. 16:21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의혹 공개 제기 더불어 민주당 김상희 의원


이화여대 제약학과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


청와대의 비아그라 구입 의혹 제기


22일 김상희 의원이 청와대 의약품 구입 내역 자료에 의하면

 의약품 구입비는 총 2026만9000원

구입 당사자는 대통령비서실 혹은 대통령경호실

구입 내역에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 비아그라의 복제품 팔팔정 

   

김상희 의원은 이전에 청와대의 태반주사 의혹도 제기했었다.

 8개월 동안 태반주사를 150개 구매

구입처는 청와대 경호실



청와대 비아그라 사태 요약


1. 2014년 1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비아그라 60정, 팔팔정(비아그라 복제약품) 304정등 총 364정 구매


2. 언론에 알려지자, 청와대 측 "아프리카 순방시 고산병 치료 위해 비아그라 샀다"

 

3. 하지만 국내에서는 고산병 치료 목적으로 비아그라 처방 불가능 (팔팔정 또한 처방 불가능)

 

4. 비아그라에는 실제 고산병 증상 완화 효과가 있긴하나 국내에서는 고산병 치료 목적으로 처방 불가능

 

전문의 의견

비아그라가 고산병을 악화시킨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있어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에 더불어 민주당 표창원 의원도 SNS에 글을 남기셨는데요.

"청이 밝힌 아프리카 국가들 3군데 모두 고소 없는 나라임.

비아그라 고산올때 먹으면 부작용 때문에 뻗거나 발기되는 부작용 있음.

비아그라는 돈 없는 산쟁이들 야매 처방임다.

수행원들 발기되서 의전할일 있나요."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주 촛불집회 피켓으로 강추한다며 

"하야하그라" 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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