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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원 실종 1주일째…차량만 북한강변서 발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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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원 실종 1주일째…차량만 북한강변서 발견

홧팅~ 2016. 11. 8. 11:07



한미약품

한달 전만 해도 60만원이 넘던 주식이 11월 2일 33만원대를 저점으로

11월 8일 오전 36~37만원대 사이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늑장공시와 유한양행 핵심약품 임상중단등의 여파로

대부분의 제약주가 함께 폭락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

그래도 우리나라의 미래의 한 축은 제약/바이오 업종이 맡게 될 것 인만큼

다시 회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세요!!!

늑장공시 및 사전정보 유출, 공매도 의혹은 명명백백 밝혀야 할 것입니다!


한미약품 늑장공시 및 사전정보 유출

한미약품 여직원 구속영장 기각

한미약품 임원 실종, 차량 북한강변서 발견

현재 한미약품은 서울남부지검으로부터 베링거잉겔하임 기술이전 계약 해지와 관련한 악재를 공시하는 과정에서

정보를 사전에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미약품 여직원과 남자친구가 카카오톡으로 대형 기술수출 계약파기 정보 사전유출을 했다는

의혹에 협의점을 잡고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김씨와 정씨, 조씨가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또 이들의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할 필요가 있는 사안으로 보인다”

라고 기각됐습니다.


한편 한미약품 늑장공시 의혹과 미공개 정보 사전 유출 등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다 실종된 공시 및 회계 담당 임원 김 모(46) 씨의 차량이 북한강 변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 IC 북한강 인근의 도로에서 김 씨의 차량이 발견됐고

차량에서는 특별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 씨는 지난 1일 출근한다고 집을 나서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이고

경찰은 추가로 인력을 투입해 김 씨의 행방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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