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피의자...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에 묻힌 사건들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에 묻힌 사건들.

관심가져주세요~

1. 김무성 前비서, 수사 무마 대가로 1억 3000만원 받아... 징역 1년6개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4/2016052401220.html

 

2. 나경원 딸 부정입학 보도한 기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http://news.donga.com/3/all/20160523/78276321/1

 

3. 대형마트, 제조사 정한 가격 이하로 할인판매 못한다 일명 '마통법'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41544&code=11151400&cp=nv

 

4. 남양 과징금 124억에서 5억으로 줄어

http://www.huffingtonpost.kr/2016/05/22/story_n_10091740.html

 

5. 성추행 혐의 윤창중, 공소시효 만료

http://www.ytn.co.kr/_ln/0104_201605240006356151

 

6. "폐,간 완전히 망가져"... 옥시, 용역 중단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6&aid=0010309702

 

7. 전경련 자금 지원에 청와대 개입설까지...'어버이연합 의혹' 눈덩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1/20160421013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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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최근까지 신학원을 다녔던 34세 남성 김 모씨, 17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강남역 인근 노래방 건물 화장실에서 전혀 알지 못하는 23살 여성 A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 

 '여자들이 날 무시해서 죽였다'는 강남역 묻지마 살인 피의자의 말에서 일부 여성들은 해당 발언이 여성 혐오를 뜻하는 것이고, 불특정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살인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에 일부 남성들은 "남녀간이 갈등을 조장할 뿐"이라며 "세상의 모든 남자가 범죄자는 아니다"라고 여성들의 의견이 일반화의 오류라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9일과 20일 2차례에 걸쳐 김씨에 대한 심리면담을 진행했고 분석결과 이번 사건은 '정신질환에 의한 묻지마 범죄' 유형에 부합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가 정신질환 경력이 있는 등 '여성혐오 범죄'로 단정짓기 어려운 것은 분명합니다"라고 말했다. 

피의자가 앓고 있다고 전해진 조현병(調絃病)은 ?

 환각, 망상, 환영, 긴장, 기이한 행동이 동반되는 만성 사고 장애라고 알려졌으며 조울증과 함께 대표적인 중증 정신병으로 분류되며 2011년부터 ‘정신분열증’ 대신 ‘조현병’이 의학상 정식명칭으로 쓰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