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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 이재명 성남시장 트윗 본문
노무현재단은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7주기 추모식 참석한 인사들의 규모는 1만 8000명 가량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재단 이해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4·13총선에서 깨어있는 시민, 깨어있는 양심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줬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연 금강산 관광을 이명박 대통령이 중단시켰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건립한 개성공단을 박근혜 정부가 폐쇄했다.
이제 깨어 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으로 다시 역사를 돌이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추모식은 대체적으로 통합을 강조하는 분위기였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은 퇴장 때 추모객들로부터 각각 연호를 받았다네요.
문재인 전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을 위한 소망이 남아있다,
친노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아달라,
친노(친노무현)라는 말로 그 분을 현실정치에 끌어들이지 않았으면 한다.
오늘 추도식의 콘셉트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하나’라는 것
이어 “김 전 대통령의 뜻을 따르는 분들과 노 전 대통령의 뜻을 따르는 분들이 함께 손을 잡고 힘을 모아야 된다” 고 했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방문에 일부 시민들은
"대권 욕심에 눈이 멀었다"," 이명박 앞잡이가 왜 왔냐" 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 또한 "호남에 가서 아부나 하라"는 야유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해찬 이사장의 말처럼,
행동하는 양심으로 새 역사를 써내려가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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