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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YTHING
태국을 방문한 30대 남성이 국내 14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지카 환자 가운데 10명이 동남아 지역에서 유입됐다며 이 지역 여행객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현재 이 남성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하며 서울대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고 있다. 다음 표는 국내 유입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현황이다. ☆국내 유입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현황 번호성별 (출생년도)여행국(기간)주증상검사결과확진일1남(1972)브라질 북동부 (2.17∼3.9)발진, 근육통, 발열혈액(+), 소변(+)3.222남(1995)필리핀 보라카이 (4.10∼4.14)발진 등 (감기증상으로 내원)혈액(-), 소변(+)4.273남(1994)필리핀 보라카이 (4.10∼4.14)무증상혈액(-), 소변(+)4.294..
필리핀을 방문한 20대 남성이 국내 13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네요!12번째 환자가 4일전에 나왔었는데 ㅠ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고 귀국 후에 발진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현재 태국 지카 감염 279명, 싱가포르도 누적 369명이라고 하니 걱정이 되네요. 해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질병관리본부 모바일 사이트(m.cdc.go.kr)와 홈페이지(www.cdc.go.kr)에서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하세요 최근(’15년 이후) 발생국가 63개국 아시아(10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중남미(46개국) 가이아나 공화국, 과들루프,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네덜란드령 보네르, 네덜란드령 신트마르텐, 네덜란드령 아루바, 네덜란드령 퀴라소,..
한국인 지카 감염자 정액서 살아있는 바이러스 첫 검출지카 감염 양성판정 7일 후 바이러스 분리…"성접촉시 감염우려 커"서울대병원 연구팀 "지카 예방에 중요 의미…휴가철 주의해야"한국인 지카 감염환자의 정액에서 살아있는 지카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분리, 검출됐다.국제적으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소두증 아이 출산 가능성을 제기한 연구 결과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감염환자의 정액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됨으로써 국내에서도 성접촉에 의한 감염 우려에 더욱 주의해야 할 전망이다.이하 내용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2/0200000000AKR20160602173300017.HTML?input=1195m 미국 본토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 소두증 신생아 첫 출생"온두..
‘지카 우려’ 올림픽 불참 도미노로 이어지나매킬로이 이어 마스터스 챔프 대니 윌렛도 리우올림픽 불참 시사...사태 추이에 따라 불참 선수 더 늘 수도...골프가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지만 ‘지카 바이러스’ 암초를 만났다. 불참을 선언하는 선수들이 늘고 있고,향후 사태 추이에 따라 그 숫자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http://www.mania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404 다가오는 '리우 올림픽', 지카 바이러스 확산에 우려 목소리 높아 골프·헵타슬론 등 유명 운동선수들…'불참' 시사미국 민주당 의원 11명 "미 선수 보호할 방법 필요"올림픽 후 바이러스 창궐 우려…일각에서 '취소' 주장http://www.focus.kr/view.php..
일양약품 지카(Zika)바이러스와 메르스(MERS) 바이러스 치료 유효물질 발굴 일양약품은 자사가 보유한 항바이러스 후보물질에서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에 효과를 보인 치료 유효물질을 발굴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일양약품은 지난 3월 미국 NIH(국립보건원)로부터 제공받은 ‘지카 바이러스’를 3차례의 항바이러스제 스크리닝(세포 대상 실험)한 결과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후보물질에서 치료효능을 확인한 유효물질을 발굴했다하네요. 게다가 ‘메르스 바이러스’ 치료물질에 대해서도 재검정을 실시한 결과 국외 연구진이 발굴한 일부 후보물질보다 더 우수한 효능을 보인 유효물질을 발굴했고, 특히 이번에 발굴 된 후보물질 중에는 ‘지카(Zika)’와 ‘메르스(MERS)’에 동시효과를 ..
서울시가 모기발생 가능성을 지수화해 시민들에게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모기 예보제’를 운영한다고 하네요~올해 뎅기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을 대비해 숲, 공원 등 13개 지점에 설치한 디지털모기측정기와 트랩을 활용해 모기의 종류와 모기 체내 병원체를 분석하는 등 모기 감시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https://health.seoul.go.kr/mosquito 한편 지난달 중순 미 육군 산하 '에지우드 화생연구소'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서울 용산 기지에서 지카 바이러스 관련 연구를 할 계획이라는 연구 책임자 인터뷰가 실렸습니다.에지우드 생화학센터는 미 국방부가 탄저균 등 생물학전에 대비해 주한미군과 함께 진행하는 ‘주피터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곳 입니다.우리 국방부는 이에 대해 아직 미군에서 통보받은..
지카바이러스 5번째 감염자 발생, 필리핀 방문한 30대 남자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필리핀 루손섬 바탕가스 지역을 방문하다이달 4일 국내로 입국했으며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동행자 없이 혼자 필리핀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고국내 입국 후에도 헌혈이나 모기에 물린 적이 없어 추가 전파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한국인 5명은모두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브라질(1명), 필리핀(3명), 베트남(1명) 등를 방문했다가 감염됐고 지난 5일 기준으로 최근 2개월 이내에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국가는 모두 47곳,이 중 유행 국가는 34곳, 산발적 발생국가는 13곳 입니다. 한편 지카 바이러스 감염 테스트..
지카바이러스 한국인 4번째 감염자 발생, 첫 여성 감염자(베트남 근무 20대 미혼여성) 베트남 현지에서 근무하다 지난 1일 입국한 S씨(26·여)씨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지만, 다행히 귀국 후 헌혈을 하거나 모기에 물리지 않아 국내 추가 전파 가능성은 거의 없을 거라고 합니다.그리고 베트남 여행을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17까지 동행한 S씨의 지인 한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확인된 세 명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자는 퇴원 조치 후 임상 경과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나 특이 사항 없이 일상생활 중이라고 합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한명씩 한명씩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다행히 2차 감염자는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곧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계절이라 더욱 걱정이 드네요.....
지카 바이러스 3번째 감염자 발생(2차 환자의 형) BUT 혈액검사 음성 국내 두 번째 지카 바이러스 환자와 함께지난 10~14일 필리핀 칼리보와 보라카이 지역을 여행한 그의 친형도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발표가 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혈액과 소변, 타액에 대한 유전자(RT-PCR) 검사를 한 결과 소변과 타액에서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확인됐지만발진, 근육통 등의 지카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없어 확진 환자로 분류되지 않고 감염자로 분류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 진단 검사 지침에 의하면환자는 '감염증에 부합되는 임상 증상을 나타내면서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경우'라 합니다.이에 따라 감기 증상과 더불어 발진이 나타났던 동생은 지카 바이러스 '환자'이지만 형은 환자가 아닌 '감염자'로 분류됐고혈액검사에서 음..
20대 남성 보라카이 여행 지카바이러스 감염국내 2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다녀온 20대 남성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발표가 났습니다.그로인해 주식시장에서는 지카바이러스 테마주가 다시한번 들썩이고 있고요. 이 남성에 앞서 필리핀에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지난 1월 필리핀을 방문했던 미국인 여성)는 전 세계적으로 1명뿐,필리핀은 이 여성의 감염을 계기로 지카바이러스 발생국이 됐지만 산발적 발생국으로 분류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환자 상태는 양호하고, 지카바이러스는 대부분 자연치유가 된다고 하니 한동안 관리만 잘하면 문제가 없을 듯 싶습니다. 다만 날이 더워서 그런지 벌써 주변에 모기가 발견되고 있고... 모든 모기가 지카바이러스를 옮기지는 않지만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20160409 서울 강남서 지카 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 검사 중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지카바이러스가 서울 강남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는 최근 태국 여행을 다녀온 20대 남성이고 귀국 후 발열 및 발진 증상으로 119에 신고했다고 합니다.이에 소방당국은 이 남성을 질병관리본부 지정 병원인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기고 각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달했고,질병관리본부 등 지카바이러스 관계당국은 이 남성에 대해 지카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검사 중에 있습니다.최근까지 지카바이러스는 국내에서 한 차례 감염 사례가 발생한 바 있으며, 확산 없이 완치된 적이 있습니다. 토요일에 언론에 공개된 내용인데요, 의심환자여서 그런지 크게 이슈는 안되고 있습니다.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