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지카 감염자 정액서 살아있는 바이러스 첫 검출, 여름휴가 전 체크,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64개국은 어디?

한국인 지카 감염자 정액서 살아있는 바이러스 첫 검출

지카 감염 양성판정 7일 후 바이러스 분리…"성접촉시 감염우려 커"

서울대병원 연구팀 "지카 예방에 중요 의미…휴가철 주의해야"

한국인 지카 감염환자의 정액에서 살아있는 지카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분리, 검출됐다.

국제적으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소두증 아이 출산 가능성을 제기한 연구 결과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감염환자의 정액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됨으로써 국내에서도 성접촉에 의한 감염 우려에 더욱 주의해야 할 전망이다.

이하 내용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2/0200000000AKR20160602173300017.HTML?input=1195m

미국 본토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 소두증 신생아 첫 출생

"온두라스 출신 산모 감염 후 입국한 것으로 추정"

지카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소두증 신생아가 미국 본토에서 처음으로 출생했다고 미 CNN방송과 ABC뉴스 등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뉴저지 주 해컨색대 의료센터에 따르면 소두증 신생아는 이날 도나 에이 산자리 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났다. 

CNN은 산모가 온두라스 출신의 31살 여성으로 태아가 소두증을 앓는다는 진단을 받고 더 나은 진료를 받으려고 미국에 왔다고 보도했다. 

이하 내용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4354

한국인 지카 감염자 정액서 살아있는 바이러스 첫 검출, 여름휴가 전 체크,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64개국은 어디?

발생국가 분류기준 변경에 따른 여행주의 국가 확대

국내 해외유입사례 중 4명이 동남아 여행(필리핀 3명, 베트남 1명) 중 감염되고, 최근 대만에서도 태국을 여행한 감염자가 확인된 만큼, 동남아 과거 환자 발생 국가도 잠재적 위험성이 있어 관리대상에 포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을 바탕으로 환자 발생국가 기준을 ‘최근 2개월’에서 ‘2007년 이후’로 강화(51개국→64개국)했다.

이하 내용은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124863

며칠전 미국 뉴저지에서 소두증 신생아가 첫 출생을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오늘은 한국인 감염자 정액에 살아있는 지카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는 기사가나오는군요.

오싹합니다... 나쁜 모기 같으니라고!!

그리고 또 다른 기사를 보니 미국의 사이클선수가 지카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브라질 올림픽 불참 선언을 했습니다.

최근 선수들의 지카바이러스로 인한 올림픽 불참선언 기사들이 자주 눈에 띄네요.

브라질 올림픽 이대로 괜찮을까요?

하루빨리 지카바이러스가 사그라 들어야할텐데... 이미 모기들은 활개치기 시작했고 참 걱정입니다.

그저... 모기 조심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모두 모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