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MY LIFE (25)
ADRYTHING
수요미식회 맛집 진진 대게살 볶음, 오향냉채, 멘보샤 맛의 향연 며칠전 주변을 지나가다 촬영하는 것을 발견~ 오옷! 그리고 친구들에게 한턱 쏘고자 정한 맛집! 진진~ 우린 술을 안마시니까... 요리 요리!!! 다 먹어보자!!! (사실 칭따오 조금 마셨습니다.ㅋㅋ) 평소 손님이 워낙 많이 많기에 전날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미리 예약하셔야합니다.) 저는 진진 본관을 20M 지난 곳에 위치한 진진 별관으로 결정했습니다. 중식 대가 왕육성 셰프님의 20년 제자분이 주방장으로 계시다네요. 한번 같이 가보실까요~ 전 홍대입구역에서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15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7시 예약을 했는데 조금 늦었네요 ㅠ 친구가 먼저 도착해서 땅콩과 짜사이를 먹고 있더군요~ 짭잘한게 맛있습니다!!! ..
책을 읽읍시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1cm , 마음의 열쇠 뼈 도서관을 자주 가는 편이라, 간 김에 책도 종종 빌리곤 합니다. 최근에 친구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책을 추천해줘서 도서관에 갔을때 읽어볼까 했었는데 동네의 도서관 모두 예약중이더라고요... 예약 신청되는 곳도 몇 곳 없었고... 예약되는 곳에 일단 예약을 해뒀습니다. 그리고 한달 뒤 대여가능하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인기가 정말 좋죠? 어떤 책이길래... 원작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을 영화로 접했었는데요, 재밌게 봤었죠! 그래서 그분이 쓰신 이 책도 추리소설로 알고 읽었었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더라고요~ 덕분에 그리 무겁지않게 따뜻하게 미소지으며? 마지막 페이지까지 넘길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제 고민(나야미)은 무엇일까요...
도서관에 종종와서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노트북을 하기도 하는데요. 몇년전에는 이러한 모습을 못봤었던거 같은데, 최근에는 이렇게 파일로 직접 칸막이를 만들어 놓은 모습이 자주 눈에 띄네요. 원래의 모습보다 미관상 보기 좋지는 않지만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인터넷 서핑을 하다 도서관 칸막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글을 보니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도서관 칸막이 설치 어떻게 생각하세요~?? 꼴불견이다가 52%,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상관없다가 48%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도서관에 와서 저렇게 전면과 양측면에 칸막이를 설치한 분 맞은 편에 앉았는데... 전면에 약간은 높은 칸막이를 설치해서 그런지... 조명위치와 도서관 자리가 종합적으로 영향을 끼쳐 그런건지...기..
스시 좋아하세요? 저는 스시를 좋아합니다. 조개류 빼고요 ㅠ 어제는 친구와 저녁에 스시를 먹고 왔습니다. 친구 메뉴라고 써있던거 같은데요, 5천원 추가하면 피자도 준다고 했는데... 그냥 스시만 먹고왔습니다. 그래도 맛보기 우동이랑 간단한 샐러드가 또 나오더라고요. 가격은 2만 6천원 쯤 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개, 두개... 자리를 떠난 녀석들은 금세 다들 자취를 감추더군요. 어디갔을까요? ㅠ 종종 이마트에 가서 연어라던가 광어 초밥 사다먹기도 하는데요.... 오늘도 가서 사와야만 하는걸까요.... 또 먹고 싶어졌습니다 ㅠㅠ 밥벌이 하기 힘든 하루하루지만 모두 좋아하는 음식 드시면서!!! 화이팅하세요!@!
▣ 심야,새벽,눈썰매장 운영종료 - 새벽(2월28일) - 눈썰매(2월28일) - 심야(2월29일 24:00 ~ 3월1일 04:00) * 28일,29일 심야 운영리프트 : 레몬,오렌지,블루 * 상기일 운영후 종료 3월 2일 새벽 기분전환으로 바람 쐴 겸 지산스키장에 가보려고 차를 몰았습니다. 도착하니 이게 왠걸... 스키장은 여전히 밝고 하얗게 웃고있었지만... 문은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이런.... 여가활동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 탓에 3월도 2월과 마찬가지로 심야 개장을 할 줄 알았던 제 탓이었습니다 ㅠ 너가 웃었던게... 이거때문이구나.... 스키장... 너어~ 2월말에 귀찮아도 한번 더 다녀올걸 다녀올걸... 마음속 메아리만 울리네요... 멍하니 눈 덮인 산을 바라보다... 그래 다음부터는 망설이지 ..
일본어 JLPT 1급 너어어! 6년만에 합격했네요...??? 저와 이녀석 일본어 능력평가 JLPT의 이야기는...흐음.. 일본어는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처음 접하게되었습니다. 그당시 다른것이 아닌!!!! 원령공주, 에반게리온 등 일본 애니메이션을 접하게되면서 흥미만 조금 생긴 정도였습니다. 그 후 중국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일본친구들을 만나게되었고 대화가 하고 싶어 책을보며 기본기를 다지게 되었죠. 친절하고 귀여웠던 일본친구들!!! 보고싶네요 ㅠㅠ 그렇게 학교를 다니다 군대에 다녀오고...졸업을하고... 구직활동을 시작할 때 쯤 영어 토익, 중국어 HSK 외에 하나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JLPT 1급 시험을 알아보게 되었고 커트라인이 그다지 높지 않아 운이 좋으면 붙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아..
오늘은 라면에 닭강정에 ㅠ 짬뽕라면에 밥까지 말아 먹었으니 달리기 좀 하고 오겠습니다. 날도 추운데 몸만 더 상하는게 아닌가 걱정이됩니다. 달리기하고 와서 닭강정 몇개 집어 먹어도 될까요? ㅠㅠ 언제 뱃살이 이렇게 나와서 먹는것도 맘대로 못하고 .... 모두 자기관리 화이팅!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생수 배달완료~ 레몬디톡스를 하자 고고고고! 레몬디톡스를 하는동안에는 금식인거 같았지만... 내가 그런게 될리는 없고... 최대한 줄여가며 해봐야지..하고.. 어제 낮에 생수가 도착함에 따라 레몬즙, 메이플 시럽, 생수 준비물이 모두 완성되었다. (사실 그제 그냥 집에 있는 보리차에 섞어서 1리터정도 마셔보긴했다... 그날 저녁 속이 부글부글 끓어서 귀찮았다는 ㅠㅠ) 카옌페퍼나 고춧가루를 넣으라고도 하는데 큰 영향은 없는것 같아 이것은 제외~ ^^; 금식을 안하고 소식하며 진행을 할 계획이니... 좀 더 오래 진행을 해야만하는걸까? 흠 상황봐가면서 하지 뭐~ 하하 곧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됬던... 먹고싶은건 다 먹으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리에서 일어나는게 힘겨워지며 몸이 무거워짐을 느껴 체중계에 올라갔습니다. 인생최대의 몸무게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체지방율도 22%를 넘어섰고 ㅠ (체중 83kg, 체지방율 22.5% 살짝 비만이지만... 몸이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살은 빼야하는데 날이 추우니 밖에 나가서 달리기 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집에서 버핏운동이나 해야지 하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음식조절부터 해보자 했는데 인터넷에서 눈에 띈 다이어트!!!!! 레몬디톡스 다이어트! 에이핑크 윤보미가 강추한 다이어틋! 심심한데 해보자... 바로 주문!! 고고!! 크리스탈생수 2L x 12병 엘막레몬주스946ml 캐나다산 커클랜드 메이플시럽 1L/..
애드센스 문제로 인해 다시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경고없이 바로 계정블럭을 당해버렸네요... 애드센스의 규정을 제대로 알아보지못한 저의 잘못입니다 ㅠㅠ 그래서 다시 만든다 만든다 했는데 게으름에 이제야 만들게 됬네요... 혹시나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고자하신다면 애드센스 규정에 대해서 어느정도 숙지하시기를 권합니다! 앞으로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래의 규정 조심하세요! 1. 광고 게재자 스스로 광고를 클릭하는 행위 2. 지인 및 친구, 또는 특정인에게 광고를 클릭하도록 요청하는 행위 3. 고의적으로 실수를 유발하여 광고를 클릭하게 하는 행위 4. 애매한 제목의 아래에 광고를 배치하여 클릭 유도하는 행위 5. 허용되는 광고 게재 수를 넘지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