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필리버스터 주자 박원석 의원

박원석 국회의원, 전 사회기관단체인

출생 1970년

소속 정의당(비례대표)

학력 홍콩대학교 대학원 인권법학 석사

수상 2015년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제5회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대변인상
       2015년 연합매일신문 대한민국 의정대상

경력 2015.08~ 제19대 국회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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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LIVE : https://www.youtube.com/watch?v=NAf3G5UQSYQ

"잠을 두 세시간 밖에 못 잤는데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운동화 차림으로 발언대에 올라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미 4시간을 돌파했습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인권 그리고 역사에 오점을 남길 수 있는 국회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고

“문제의 핵심은 여전히 국가정보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정원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 없이 국정원에 무소불위의 권한을 주는 테러방지법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연설했습니다.

 

필리버스터에 참여하시는 의원님들 다들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저렇게 하실 수 있을까요?

게으른 저는 반성을 해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