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광화문 300만 집회? 좌도 우도 아니라던 기도회 '색깔' JTBC 뉴스룸

자유 한국당이 지난 10월 3일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를

비롯해 같은 시간 광화문 일대에서 동시에 열린 범보수 총궐기 대회에 총 300만명이 참석했다고 하여

관련 기사를 찾아 보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어제 행사에 대해 이렇게 요약을 했더군요.

1. 집회전부터 각종 동원령
2. 머니 지급 루머
3. 집회에 전 전 목사 등장
4. 집회에서 헌금 모금
5. 행사 끝나니 썰물 퇴장
6. 일부는 각목시위
7. 문화재 침입 
8. 쓰레기 안치움
9. 기자 성추행
10. 기름통 등장

 

헌금을 걷는 영상은 제가 봐도 참... 

기독교.. 교회.. 목사란 이름을 걸고 이러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ㅠㅠ

 

https://twitter.com/caitlin7373/status/1179647561834979330

caitlin on Twitter

좌우 균형이란게 참 중요한데...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정치혐오감만 가중시키고 있는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실망하지 마시고,

국민을 위하고 국민에 의한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우리들이 더욱 힘을 모아야 할 것 입니다.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한국을 기대해봅니다.

지난주 9월 28일

200만명을 모았던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는

10월 5일

어떤 모습일까요?

 

 

 

http://storypc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