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검찰은 왜 다른 수사는 이렇게 하지 않았나?

 

9월 4주차 정당 지지도

 

대한민국 국회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오늘의 브리핑

"검찰은 왜 다른 수사는 이렇게 하지 않았나?"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검찰의 고강도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는 무려 11시간에 달하는 장시간의 자택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개인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통상의 경우와 달리 중화요리 짜장면을 배달시켜 먹는

이례적인 장면 연출돼

 

몹시 이례적입니다.

몹시 이례적인 수사방식의 배경에는
몹시 이례적인 수사목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국민은 묻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규모 인력을 동원해 고강도의 수사를 펼치면서도
어느 하나 명확한 혐의 입증없이
수사의 장소와 이슈를 이리 저리 전환

골대를 수시로 옮기는 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수사는 
결국 결론을 내어놓고 원하는 결론이 만들어질 때 까지
지금과 같이 먼지털이식 수사를 계속하겠다는 의도로밖에
읽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말 검찰청 앞에 모인 3만 여 국민들이
던진 질문들을 이자리에서 다시 전하겠습니다.

왜 다른 수사는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세월호 참사 수사는 왜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가습기살균제 피해사건 수사는 왜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故장자연씨 사건 수사는 왜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김학의 성접대 동영상 사건의  수사는 왜 이렇게 치열하게 하지 않았습니까?

작금의 검찰 수사는 결국 개혁 거부를 원하는가?

 

9월4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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