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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낀 우병우 조선일보 1면.... 우병우의 민낯, 문재인이 겪은 2009년의 우병우 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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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낀 우병우 조선일보 1면.... 우병우의 민낯, 문재인이 겪은 2009년의 우병우 펌

홧팅~ 2016. 11. 7. 18:3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7/2016110701728.html

조선일보 [특종취재기] 우병우가 다가가자 수사관이 벌떡 일어났다.


기자에게 레이저를 발사했던 우병우 전 민정수석.

팔짱을 낀 모습의 사진으로 조선일보 1면을 장식했습니다.

6일 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맞은편 건물에서 찍은 모습이라고 하네요.


이 사람...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저리 여유롭고 당당한걸까요???

무섭다 못해 소름이 끼칩니다...


그런 제 마음을 아셨는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다시 한마디 해주셨습니다.


<우병우, 팔짱낀채 검찰을 혼내고 있나?>

이보다 더 강할수는 없다.

검찰소환 당하면서 고개를 숙이지 않은 유일한 사람.

질문하는 기자를 쏘아보는 유일한 사람.

저 여유로운 자세, 누가 누구를 조사하는가?



"우병우의 민낯", "문재인이 겪은 2009년의 우병우"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있는 글을 보며 그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스크랩해왔습니다.


 문재인의 <운명>의 403페이지 '치욕의 날' 중에서

 *중수1과장=우병우


검찰에 도착했다.

이인규 중수부장이 대통령을 맞이하고 차를 한잔 내놓았다.

그는 대단히 건방졌다.

말투는 공손했지만 태도엔 오만함과 거만함이 가득 묻어있었다.

중수1과장이 조사를 시작했다.

대통령은 차분하게 최선을 다해 꼬박꼬박 답변을 했다.

대통령의 절제력이 놀라웠다.


오만 방자한 정치 검찰... 

놀라울 정도의 침착, 인내, 절제의 고 노무현 대통령...


안희정 충남지사도 제 마음을 아셨는지...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셨네요.

(11월 4일 오후 4:29)


"정치검찰의 오명을 벗길 바랍니다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과
그 주변인물들의 부정과 비리 의혹에 대해 ...
성역없는 수사로 진실을 밝혀야 '정치검찰'이라는
부끄러운 오명을 벗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태어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 기회입니다"

- 후략-


안희정 충남지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teelroot/posts/


"우병우의 민낯" ALL WRITE 펌




"문재인이 겪은 2009년의 우병우" 아이러브싸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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