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라디오 박원석 최민희의 민정당 청와대의 JTBC 협박설 주장....그럴줄알고..

청와대가 시정연설 2일 전 JTBC가 최순실 태블릿 PC를 입수한 걸 알았고

방송을 막으려고 세무조사를들먹이며 협박했으나 손석희가 버텼고

그러자 급해진 청와대가 개헌 이야기를 했다고하네요~

출처 :

 http://www.story369.com/Article/ArticleView.php?UID=10202759

국민라디오 박원석 최민희의 민정당

30회 박근혜의 국기문란과 거짓 사과문

14분43초 부터

http://www.podbbang.com/ch/9727?e=22118674

손석희 사장님의 뚝심과 절개에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한편

최순실은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정개입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태블릿PC 또한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이럴 줄 알고를 패러디하며

청와대 및 관련자들의 태도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 대통령 연설문 개입은 봉건시대에도 불가능 한 일

Jtbc : 그럴줄 알고~ 연설문을 준비했지~

박근혜 : 연설문만 친구에게 도움받았습니다.

Jtbc : 그~럴줄 알고~ 국가기밀 서류도 준비했지~

최순실 : 테블릿 내꺼 아냐!

Jtbc : 그럴줄 알고~ 셀카사진을 준비했~지~

이런 현실이 어이없어 웃기면서도 슬프네요... 정말 웃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