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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핑크 보따리 들고 서울 중앙지검 마실~ "나라 망가뜨린 MB, 국민에게 사과부터 해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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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핑크 보따리 들고 서울 중앙지검 마실~ "나라 망가뜨린 MB, 국민에게 사과부터 해야"

홧팅~ 2017. 12. 26. 19:05


"주진우"

오늘 실검에 오랜시간동안 올라와있어서 무슨 일인가 알아봤습니다.



오늘 사진이 없어서 지난번 김어준 뉴스공장 페이스북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사진은 아래 기사 링크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6/0200000000AKR20171226038800004.HTML?input=1195m


핑크 보따리를 들고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하시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늠름하기만 합니다!

보따리안에는 MB 취재 자료가 한 가득이라고 하는데요, 

다스의 140억 관련 서류 및 다스 핵심관계자의 하드디스크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시 검찰 고위 간부, 법무부 장관 등을 모아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대책회의가 아니라 국민에게 사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핑크  보따리가 적폐 수사중인 검찰에 큰 힘이 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주진우 기자님 화이팅~ 정의로운 검사님들도 화이팅~


그리고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12월 28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스페셜 - 촛불 1년 특별기획 블랙리스트, 촛불을 만나다'에 출연한다고 하시는데요~ 

'MBC스페셜'에 '촛불 1주년'을 기념하여

방송인 김미화, 주진우 기자, 진중권 교수, 이외수 작가, 박혜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지난 겨울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한편,

메롱으로 유명했던 송재우 춘천 MBC사장은 해임됐다고 하네요. 


송재우 춘천MBC 사장과 장근수 강원영동MBC 사장의 해임을

파행방송 방치, 조직 통할 능력 부족, 회사 명예 실추를 사유로 들어 

최승호 MBC사장이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기관인 방송문화진흥원 정기이사회에서 이사진과 협의에 의해

결정했다고 합니다.


김용민님의 SNS에 송재우 전 춘천 MBC사장의 메롱 현장 사진이 올라와있습니다.

다시봐도... 참...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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